[러시아]노래하는소비에트

소개글

러시아 민요의 소비에트를 이용하여 했는 자료로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서론>
• 시작하는 글
• 러시아의 민요
• 구소련에서의 예술음악

<본론>
• 러시아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인물에 대하여... < 타투, 빅또르 초이 >
• 그들의 음악성과 인지도
• 현재의 러시아 민요&음악의 활성화

<결론>
• 러시아대중음악에 대한 나의견해

본문내용

③알라 뿌가쵸바
러시아 인들에게 러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대중 가수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라뿌가쵸바를 선택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알라 뿌가쵸바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구 소련지역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러시아의 국민 가수이다.
알라뿌가쵸바는 1949년 모스끄바에서 태어났다. 뛰어난 가창력과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목소리로 대중 음악계의 샛별로 등장한 뿌가쵸바는 구소련의 각 지역과 세계 수십 개국의 순회공연을 통해 러시아 대중음악을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북한의 김정일도 뿌가쵸바의 노래를 매우 좋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1989년 11월에는 평양을 방문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알라 뿌가쵸바의 노래는 우리나라에도 알려져 있다. 가수 심수봉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는 뿌가쵸바의 1993년 작 <밀리온 로즈(백만송이 장미)>를 한국어로 번역해 부른 노래이다. 소련의 붕괴와 러시아의 개혁 등 사회적 변화 과정 속에서도 계속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여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엄청난 부를 축적하기도 한 뿌가쵸바는 친구의 아들이자 가수인 18세연하의 필립 끼르꼬로프와 결혼해 세인들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뿌가쵸바는 목소리만큼 자신의 외모도 아름답게 만들고 싶었던지 유럽에서 주름살제거 및 지방제거 수술 등을 받았고 철저한 다이어트로 겉으로 보면 30대 후반처럼 보이기도 한다. 30년 가까이 러시아의 젊은 층에서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뿌가쵸바의 인기는 그녀의 탁월한 가창력뿐만이 아니라 지난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대의 유행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 러시아 국민들의 정서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중음악의 판도가 10대들의 성향에 의해 결정적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와 비교해볼 때 우리와는 다른 러시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④사피나 알수 파리포브나
1983년 6월 27일출생,.БОУГУЛЬМ 도시에서 태어남.
피아노를 공부했고, 건축 디자인을 전공하였다.
1990년에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98년에 러시아에 알라 푸가쵸바 다음으로 대중의 인기를 끄는 대형 여가수가 출현하였는데, 그녀가 타타르 출신의 알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