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6.12.0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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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창덕궁 답사기입니다.^^*
실제로 가본 후, 사진도 올렸습니다.
참고문헌으로 조사해서 자세하게 썼어요!!
참고하시고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본문
1. 창덕궁의 역사
2. 외전 (돈화문, 진선문, 인정전, 선정전)
3. 내전 (대조전)
4. 후원 (부용지, 부용정, 불로문 과 애련정)
5. 옥에 티
Ⅲ. 맺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날씨가 좋았던 5.31선거일, 창덕궁을 찾았다. 사진을 찍기 위해 귀찮아 하는 친구를 꼬셔서 함께 갔다. 언어별로 가이드를 해주는데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권을 산 후, 돈화문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서 먹으면서 입궐시간을 기다렸다. 입궐하기 전에 친구에게 창덕궁에 대해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유식해 보인다고 칭찬까지 들었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창덕궁은 조선이 창업된 이후 국가의 기틀을 잡아가던 태종부터 세종 초반까지 역사의 중심 무대였다. 그 밖에도 조선시대의 격변은 주로 창덕궁에서 일어났다. 여기에서 단종, 연산군, 광해군이 왕위에서 쫓겨났으며,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을 떠나기 전에 머물던 곳이 창덕궁이었다. 왜란 이후 모든 궁궐이 불탄 상황에서 광해군은 경복궁을 중건하지 않고 창덕궁을 재건하였다. 이후 창덕궁은 경복궁을 대신하여 조선의 법궁이 되었다. 고종 때 경복궁이 중건되기까지 조선 후기 내내 당대를 뒤흔들던 대사건의 주요 무대는 거의가 창덕궁이었으며,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과 함께 왕조의 최후를 맞이한 궁궐도 창덕궁이었다. 이렇듯 창덕궁은 조선의 역사에서부터 건축 양식, 당시의 제도, 사회상 등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다. 별 흥미가 없었던 친구도 이러한 이야기에 조금은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장순용 저, 『창덕궁』(대원사,1999)
신명호 저, 『테마 한국 문화사02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돌베개, 2002)
신병주 저, 『하룻밤에 읽는 조선사』(랜덤하우스중앙,2003)
이덕수 저, 『신 궁궐기행』 (대원사, 2004)
신영훈 저, 『한국의 고궁』 (한옥문화, 2005)
송용진 저,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두리미디어, 2005)
<웹 사이트>
http://www.cdg.go.kr(창덕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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