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
- 최초 등록일
- 2007.01.2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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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이 글을 통해서 지금까지 한국기독교의 독선적이고 편협적인 신앙을 통해서 믿어온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셨고 그러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사회에 어떠한 부작용을 일으켰는지를 살펴보고 종교다원주의 사회인 현대에 진정한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기독교인들이 믿고 따라야 할 진정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제가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과연 기독교를 통해서만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Ⅰ.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1. 한국교회의 현주소
2. 우리가 지금까지 믿어왔던 하나님
3.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나의 입장
Ⅱ. 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
1. 하나님의 영원성
2. 하나님의 무공간성
3. 하나님의 이름
4. 하나님은 남성인가, 여성인가?
5. 모든 길을 통해서 당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Ⅲ.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모든 인류가 죄악과 삶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의 길이어야 할까? 오직 한가지의 종교나 신앙만이 불쌍한 중생들을 절대 낙원으로 인도할 수 있는것일까? 기독교든, 불교든, 힌두교든, 이슬람교든 그 어떤 종교에서건 진리는 오직 하나라고 말한다. 각 종교에서 이 우주의 절대진리에 붙이는 이름은 가지각색이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불교에서는 니르바나, 힌두교에서는 브라만,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유교에서는 천, 도가에서는 도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것들은 각 종교와 사상을 대표하는 성인들이 임의적으로 붙인 가명같은 호칭일 뿐. 그것들이 진리의 절대적인 이름이 될 수는 없다. 도덕경에서는 절대진리가 너무도 심오하고 광대해서 이름을 붙일 수가 없는데 어쩔 수 없이 도라고 불러본다고 하였다. 이 절대진리는 이 세상의 누구에게든지 열려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 진리를 찾고자 원한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자기 자신으로만 가득찬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이 우주전체를 포용할 수 있는 넓은 품안을 가지게 될때 이 진리는 우리에게 반드시 다가온다. 그런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이 진리에 대해서 기독교인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기독교만이 이 하나의 진리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해야만 이 진리를 갖게 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오강남교수. <도덕경>1995. 현암사
<장자> 1999. 현암사
<예수는 없다> 2001. 현암사
최준식교수 <종교를 넘어선 종교> 2005. 사계절
박영호 <다석 류영모어록> 2002. 두레
<다석 사상으로 본 불교 반야심경> 2001. 두레
불교경전총론. WWW.SEJON.OR.KR
<과학과 불교- 불교와 우주>
이기상(한국외국어대교수) <다석사상>
윤동주(한국신학대학교 93학번)
<다석류영모의 하나님 이해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