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TF 교통장관회의 (Leipzig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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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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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11권 / 4호
ㆍ저자명 : 우승국, 이성원
목차
OECD ITF의 역사 및 역할
2014년 ITF 교통장관회의 세션 요약
종합 시사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 Development)는 1961년에 설립된 국제경제
협력기구로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34개 국가가 소속되어 있다. OECD ITF(International
Transport Forum)는 OECD의 교통부문 연구 및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특수기구(Special Body)이다.
과거 교통관련 연구사업은 OECD 산하의 JTRC(Joint Transport Research Center, 통합교통연구소)
에서 담당하였고 회원국 간의 정책협의는 ECMT(European Conference of Ministers of Transport,
유럽교통장관회의)에서 담당하였으나 2006년 ECMT를 ITF로 확대 개편하면서 유럽 외 국가들도 ITF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우리나라 포함
54개 국가 참여 중) JTRC도 ITF 산하에
두게 되었다. ITF의 주요사업으로는 연례
세계교통장관회의(Annual Summit)와
Working Group, Roundtable 등을
통한 연구사업 등이 있다.
ITF의 교통장관회의는 매년 5월 경
독일의 Leipzig에서 개최된다.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교통 관련 중앙정부, 기업,
시민단체, 연구단체 등의 지도자들이 만
나 그해의 정해진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
고 의견을 교환한다. 과거 주제로서 기후
변화(Climate Change, 2008년), 국
제화(Globalization, 2009), 기술혁신(Innovation, 2010년), 사회를 위한 교통(Transport for Society, 2011년), 단절없는 교통
(Seamless Transport, 2012년), 교통재정확보(Funding Transport, 2013년) 등이 채택되었다. 올
해(2014년)의 교통장관회의는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독일 Leipzig에서 개최되었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약 3,000여명의 공무원, 전문가, 기업인, 연구자 등이 참석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주제는 지난 6년간의 주제를 모두 포함하는 변화하는 세계(Changing World)이다. 올해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한 필자는 이글에서 주요 세션을 요약하고 종합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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