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과 피동문 교육
- 최초 등록일
- 2010.05.0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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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의 사동과 피동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고찰
목차
1. 사동과 주동의 정의
2. 사동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2-1. 사동사에 의한 방법
2-2. `-게 하다`에 의한 사동법`
3. 피동과 능동의 정의
4. 피동 표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 피동사에 의한 피동법
(2) `-어지다`에 의한 피동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동과 주동의 정의
우리는 삶을 영위하면서 스스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사람이나 동물이 일정한 동작을 직접 하는 것을 나타내는 문장을 주동문이라고 한다. 주동문에서 사용되는 용언을 주동 용언이라고 하는데, 흔히 주동사라고 한다.
이에 비해서 스스로 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의미를 담은 표현을 나타내는 문장을 사동문이라고 한다. 사동문엣 용언으로 사용되는 것을 사동 용언, 흔히 사동사라고 한다.
1. 내가 아기를 돌보는 동안 아기가 자꾸 울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왜 아기를 울리느냐고 꾸중을 하신다.
2. 모처럼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짐이 너무 많았다. 모두들 짐을 지기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짐을 조금씩 나누어 지우기로 하고, 각각 짐을 싸게 하였다.
`울리다, 지우다` 와 같은 동사가 사동을 나타내는 사동사이고 `울다, 지다`는 행위자의 스스로의 동작을 나타내는 주동사이다. 사동 표현에는 이처럼 사동사에 의한 방법과 예문 2의 `싸게 하다`와 같이 특별한 문법적 장치를 쓰는 방법이 있다.
2. 사동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2-1. 사동사에 의한 방법
3. (가) 동생이 문 뒤에 숨었다.
(나) 내가 동생을 문 뒤에 숨겼다.
4. (가) 우리는 방학 동안에 동양사를 읽었다.
(나) 선생님이 방학 동안에 우리에게 동양사를 읽히시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