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보육 교사가 된 나의 자서전
- 최초 등록일
- 2016.12.30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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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의 보육 교사가 된 나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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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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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잠깐 따뜻한 햇살을 느껴볼까 하고 정원으로 나와서 한 5분쯤 서 있었을까?
“선생님~! 안아 주세요~”아이들이 나를 아예 가만히 나두지 않는걸 보면, 내게는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이, 천직을 떠나서 거의 운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시 떠올랐다 .나는 시대적으로 형제, 자매가 별로 없는 외동들이 많았던 시기에 태어났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혹은 부모님이 서로를 너무나 사랑(?) 하셨던 탓인지 5남매 중 하필이면 장녀로 태어나나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어릴 때부터 동생들을 케어하고 도시락 싸주고, 공부도 알려주는 상황들이 굉장히 빈번하게 생겨나곤 했다. 그랬던 탓에, 사실 난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철모르던 학창 시절에도 유독 형제, 자매가 많이 있어서, 어쩌면 나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배우고 해도 모자랄 시기 친구들이 모여 학원을 가고, 분식집을 다녀오고 영화를 보러 갈 때에도 집으로 돌아와 (마치, 칼 퇴근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처럼 종례 시간만 되면 시계만 쳐다보는 습관이 생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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