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현대문화) 홉스테드((G. Hofstede)가 제시한 사회문화적인 차원 즉 ‘권력거리(power distance)의 크기, 집단주의(collectivism) 대 개인주의, 여성성대 남성성, 불확실성 회피의 강도 등’ 에 따라 한국인의 사회 문화적 정체성을 제시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홉스테드의 사회문화차원 이론
2. 한국의 사회문화적 정체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홉스테드라는 학자는 문화라는 것인 개개인이 가지는 특성이 아니며 집단적인 특성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러한 문화는 동일한 생활에서의 경험과 교육 등을 통해 조건화된 대부분이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집단적인 특성이라고 정리하였다. 그 연구를 참조하면 문화라는 것은 다시 말해 사회의 구성원인 사람들이 가지는 집단적인 차원의 정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홉스테드는 문화를 크게 네 가지의 차원인 권력 거리,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불확실성 회피, 남성성 대 여성성 등으로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최근까지도 홉스테드가 제시한 문화차원 이론은 의학, 시장조사,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의 분야에서 타당성을 검증받고 있으며, 약 40여개에 달하는 다른 분야의 문화 연구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홉스테드의 문화차원이론을 활용하여 상당히 많은 기업과 광고에서의 마케팅 전략이 성공하였으며, 국제적인 차원의 관계에 대한 연구와 각 국가와 문화 사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글에서 필자는 홉스테드의 사회문화차원 이론의 개념과 그 의의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사회문화적인 정체성은 어떤 것인지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1. 홉스테드의 사회문화차원 이론
서론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홉스테드의 사회문화차원 이론은 크게 네 가지로 권력 거리, 개인주의 대 집단주의, 불확실성 회피, 남성성 대 여성성 등으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레티하이링. 한국과 베트남 SNS 이용자들의 온라인 구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비교문화연구 : 홉스테드의 문화차원 이론을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2015.
양이형. 홉스테드 문화 차원의 기호학적 연구 : 런던 올림픽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건국대학교.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