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전 `몽양 여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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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받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어떻게 서술할 것인가
본론
중국에서(1914년-1929년)
국내에서(1929년-1944년 8월15일)
해방 후
결론
미주

본문내용

몽양에 대한 서적이 많이 않아서 당시 몽양과 같이 독립운동과 건국운동을 하고 현재 시인인 이기형씨가 1984년과 1988년에 쓴 ‘여운형’과 ‘몽상 여운형’을 참고하고 몽양의 딸인 여연구 전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직접 쓴 <나의 아버지 여운형>이란 수기가 국내에서 출판된 것을 기초로 작성하였다. 이기형씨가 쓴 책은 몽양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좌익과 우익을 모두 포용하고 수용하여서 범민족적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진정한 민족주의자였다고 이야기하고 있고 여연구의 수기는 아버지는 분명한 공산주의자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남북의 체재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한 인물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다른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할 만 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몽양이 해방 후 우익과 좌익으로부터 끊임없는 정치적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볼 때에도 그가 정치 사상적으로 분명히 선을 그을 수 없는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인사였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러기에 한 인물이 좌익이라는 이유로 역사의 뒷장으로 넘어갔다고 인식하고 재조명하고자 한다. 그러기에 여기서는 몽양이 좌우익에 편중되지 않는 민족주의자였다는 기저가 연연히 흐르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도 균형있는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 각주로 혹은 반대되는 시각을 나란히 서술하였다.
시인 이기형이 지은 ‘몽양 여운형’에서 그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으나 너무나 완벽한 인간으로서 흔히 위인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인물을 놨기에 진위 여부를 떠나 여기서는 생략을 하고 그의 항일운동과 건국 준비 운동 그리고 그의 죽음만을 이야기 하겠다. 그의 활동은 국외와 국내 활동으로 나눌 수 있고 국내 활동은 해방 전후로 구분할 수 있고 그에 맞추어서 작성되었다.

참고 자료

<여운형>, 이기형 지음, 창작사, 1988.3.30
<나의아버지 여운형>,여연구 지음, 김영사
<몽상 여운형>, 이기형 지음, 실천문학사, 198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