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중행사
- 최초 등록일
- 2012.11.1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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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연중행사에 대해 발표하고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설날
오세찌 요리
가도마쓰
가가미모찌
성인의 날
오봉
시치고상
오미소카
세쓰분
히나 마쓰리
춘분
칠석
식목일
건국 기념일
헌법 기념일
어린이 날
황금연휴
어머니 날
일본의 축일
본문내용
설날_1
한해의 첫날. `도시가미(年神)` 또는 `도시도꾸진(歲德神)`이라는 신을 맞이하는 날이다. 이 신은 높은 곳에서 인간세상에 내려와 인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그래서 사람들은 대문을 가도마쓰(門松)로 장식하고, 가가미모찌(鏡もち)를 만들어 신에게 바친다.
설날_2
가도마쓰`는 신이 내려올 수 있도록 문옆에 세워둔 소나무 장식.`가가미모찌`는 신에게 올리는 떡. 또 사람들은 오세찌(お節) 요리 라는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설날에는 또 연날리기나 다른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설날_3
아래 사진은 오카자리 라는 것으로 대문에 걸어두는 것으로 새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것이다. 돈키호테나 도큐핸즈 같은 곳에 가면 쉽게 살수 있다고 한다.
가도마쓰_1
정월에 문의 양 옆에 세워두는 소나무를 가도마츠라고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비쭈기나무나 노송나무를 세우기도 한다. 장식하는 장소도 문이 아니라 정원 앞이나 창고 앞에 세우는 지역도 있다. 원래는 신년 초에 신을 집으로 맞이하기 위해 장식했다. 집집마다 소나무를 잘라 대문이나 현관 곁에 장식해 둔다. 세워두는 기간도 지방에 따라서 가지각색이고, 그 중에는 전혀 세우지 않는 곳도 있다. 또 현재는 아파트나 맨션에서 생활하는 가정도 많기 때문에 작은 가도마쓰나 사진을 현관에 두는 등 간략하게 하는 가정도 있다. 하고 많은 나무 중에 하필 소나무를 쓰는 이유는 예로부터 소나무에 조상신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중 략>
히나 마쓰리_2
춘분
3월21일경.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 `히간(彼岸)`의 기간중 한 가운데에 있는 날이다. `히간`은 불교와 관련된 연중행사로 춘분을 전후한 7일간.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묘에 성묘를 가고 궁중에서도 천황의 조상에 대한 제사가 행해진다. 자연이나 생물을 소중히 하는 날이라고 한다.
칠석
다나바타(たなばた)`라고 한다. 7월7일에 열리는 축제로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헤어져 있는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난다는 중국의 전설에 의한 것. 에도시대에는 막부의 공식행사중 하나였다고 한다
1873년, 공식행사로서의 다나바타는 폐지되었지만 아직도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이어진다.상점가에서는 화려한 장식물을 내걸고 손님을 끌며 문구점에서는 `단자쿠(短冊)를, 꽃가게에서는 대나무를 판다. `단자쿠`는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매어다는 종이.
가정이나 유치원 등에서 주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며 다나바타를 즐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