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숙도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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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사회성숙도검사
Ⅲ. 사회성숙도검사 결과의 활용
본문내용
Ⅰ. 머리말
특수교육진흥법시행령 [별표]에서는 정신지체 특수교육대상자를 “지능지수가 75이하이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지닌 자”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정신지체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진단?평가 시 적응행동을 반드시 측정하여야 한다.
Leland et.al.,은 적응행동을 자립기능, 개인적 책임, 사회적 책임 등 3개 영역으로 구분했는데 자립기능은 지역사회에서 연령에 따라 자기에게 요구되는 활동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보았고, 개인적 책임은 다소의 감독아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을 해내는 자발성과 개인의 행동에 대한 인격적 책임이라고 보았으며, 사회적 책임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완수하는 개인의 능력과 지역사회가 기대하는 적절한 행동을 해내는 능력으로 보았다.
적응행동의 결함은 성숙, 학습, 사회적 적응의 3가지 측면에서 나타나는데 이러한 것은 각 연령집단에서 나타나는 특성으로서 학교에 입학하기 전 연령에서는 성숙이 주된 적응행동의 내용이고, 학령기에는 학습이 적응행동이며, 학교를 졸업한 후의 적응행동은 사회적 적응이다.
적응행동의 측정은 사회성숙도검사나 적응행동 척도를 이용하여 알아볼 수 있는데 일선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성숙도검사를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 : 각 항목이 지시하는 행동을 가끔 하기는 하나 그 행동이 불안정할 경우
- : 전혀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부당한 강요나 유인 때문에 수행하는 경우
위의 채점결과에서 "+"와 "+F"는 1점으로 환산되고, "+NO"와 "±"는 0.5점으로 환산하며, "-"는 0점으로 환산하게 됨으로 검사지의 채점란에 1점(숙달 경우), 0.5점(보통 경우), 0점(무능력의 경우)으로 환산점수를 바로 표시하는 것이 활용상 용이 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