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민츠의 설탕과 권력
- 최초 등록일
- 2007.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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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 날 웰빙(wellbeing)열풍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 그 중 특히 식품과 관련된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우리에게 대량 소비되는 설탕에 대한 문제의 관심증가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각종 분야에서의 연구수행 결과 설탕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도 우리 몸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각종 언론매체에 의해 더욱 부각되어 대중들의 설탕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불러일으켰다. 그리하여 이제는 무설탕 식품이 대중에게 새로운 호감으로 작용하여 식품산업에서 새로운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식품에서 설탕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로 오늘날 설탕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 인식들은 오래
목차
1. 들어가면서
2. 본문
2.1 내용 요약
2.2 다르게 생각해보기
3. 후기
본문내용
1. 들어가면서
오늘 날 웰빙(wellbeing)열풍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 그 중 특히 식품과 관련된 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우리에게 대량 소비되는 설탕에 대한 문제의 관심증가로 이어졌다고 할 수 있다. 각종 분야에서의 연구수행 결과 설탕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도 우리 몸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각종 언론매체에 의해 더욱 부각되어 대중들의 설탕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불러일으켰다. 그리하여 이제는 무설탕 식품이 대중에게 새로운 호감으로 작용하여 식품산업에서 새로운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식품에서 설탕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실제로 오늘날 설탕에 대한 이러한 부정적 인식들은 오래전에 형성되어 이어져 내려온 것이 아니라 과학적 특히 의학적인 발전에 의해 밝혀진 연구결과들을 근거로 하여 최근에서야 형성된 것이다. 그렇다면 설탕은 과거에는 어떠한 의미와 위치를 가지고 있었을까. 과거에도 설탕은 오늘날만큼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왔을까. 또 열대식품에 속하는 설탕이 전 세계적인 식품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바탕으로 시드니 민츠에 의해 탄생되었다.
여기서 잠깐 이 책의 저자인 시드니 민츠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시드니 민츠는 현재 존스 홉킨스 대학의 인류학과 교수로 있으며 예일 대학에서 20년동안 강의를 할 정도로 인류학계에서 저명한 인물이다. 그는 일찍이 푸에르토리코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장기간 인류학의 현장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이때의 경험이 그의 학문과 모든 저작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저서로는 『음식의 맛, 자유의 맛』『사탕수수밭의 일꾼들』『카리브해 지역의 변모』등이 있으며,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또 『노예제도, 식민주의와 인종차별주의』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