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삼보컴퓨터의 도전과 시련

소개글

경영전략 삼보컴퓨터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한국의 퍼스널컴퓨터 시장을 개척하고 1980년대 고도성장을 유지해 오던 삼보컴퓨터가 적자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여 왔는가?
2. 삼보컴퓨터의 체인지업PC전략의 타당성에 대해 논하시오.
3.삼보컴퓨터가 퍼스널컴퓨터산업에서 어떻게 앞으로도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본문내용

1. 한국의 퍼스널컴퓨터 시장을 개척하고 1980년대 고도성장을 유지해 오던 삼보컴퓨터가 적자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극복하여 왔는가?
삼보컴퓨터는 1989년도까지 연평균 100%의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고도성장 하는 회사였다. 하지만 1990년대 전반적인 세계경기의 침체로 인한 수출의 감소와 대기업들의 투자공세로 인해 삼보컴퓨터의 엔지니어링기술력은 급격히 차별화의 폭이 좁아졌고 서비스에서도 별반 차별화되는 요소가 없게 되었다. 또한 경쟁이 격화되어 퍼스널컴퓨터의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하락하고 있었다. 거기에다가 소프트웨어분야에서도 한글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이 출시되어 삼보컴퓨터의 ‘보석글’을 제치고 워드프로세서시장을 장악하였다. 특히 Windows의 출시는 삼보에게 결정적 타격이 되었다.
한국과 세계의 퍼스널컴퓨터산업은 1993년부터 혁명적인 변화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사운드카드, 모뎀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1994년은 멀티미디어의 원년의 해라고 불리울 정도였다. 삼보컴퓨터는 멀티미디어시장을 선점함으로써 과거 한글화를 처음 시도하여 얻었던 차별화우위를 다시 한번 되찾으려는 전략을 추구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1992년 DSP보드로 멀티미디어시장의 문을 열고, 1995년 DSVD칩을 내장하여 화상통신이 가능한 ‘드림시스’를 출시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용산의 조립PC의 가격경쟁과 국내의 1000여개의 대리점을 가진 삼성전자의 영업력에 밀린 삼보컴퓨터의 시장점유율은 1997년에는 15%정도까지 계속 하락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